트럼프 "당선 영광, 미 국민에 감사…웅장한 승리"(상보) [트럼프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우리는 조국의 치유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당선 영광에 대해, 미국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것은 미국 국민을 위한 웅장한 승리"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도 무대에 올라 자신은 "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복귀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 치유 도울 것…국경, 강력하고 힘 있는 군대 원해"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우리는 조국의 치유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미 플로리다 팜비치의 선거캠프 본부에 모여 생중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지지자들 앞에 서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는 "당선 영광에 대해, 미국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것은 미국 국민을 위한 웅장한 승리"라고 말했다.
아직 미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승자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난 것은 없다. 트럼프는 폭스뉴스, 디시전데스크HQ(DDHQ)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확실시하자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는 "전례 없는 임무를 부여받았다"며 "상원도 되찾았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국경과 안보를 원한다"며 "우리는 강력하고 힘 있는 군대를 원한다"고도 말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도 무대에 올라 자신은 "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복귀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