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진정한 황금기 될 것… 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트럼프는 6일(현지시각) 오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진행된 승리 연설에서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미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진정으로 미국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위대한 승리"라고 연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트럼프는 6일(현지시각) 오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진행된 승리 연설에서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 러닝메이트 JD 밴스, 미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진정으로 미국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위대한 승리"라고 연설했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주요 경합지들을 언급하면서 "선거 성공을 이끈 광범위한 지지 덕분"이라고 추켜세웠다.
트럼프는 다양한 국가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을 밝히며 "우리는 상황을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불법적인 이민 문제에 대해서는 "국경을 봉쇄하고 합법적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러분의 투표를 자랑스럽게 만들 것"이라며 "가장 위대한 정치적 운동이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신임 교사도, 중견 교사도 학교 떠난다… 탈(脫) 교단 가속화 - 대전일보
- 국장 탈출 개미 56만 명…돌아올까 - 대전일보
- 2025년도 충청권 살림살이 확정…긴축재정 속에서도 예산 증액 사활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