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네이버·카카오' 첫 만남...상생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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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들과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플랫폼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내년 전국 100여개 전통시장 및 거리를 지원하고, 선물하기 교환권 정산 횟수를 월 4회에서 10회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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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들과 상생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플랫폼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플랫폼 업체들은 각자 상생협력 활동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 프로젝트에 향후 5년간 600억원을 투자키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내년 전국 100여개 전통시장 및 거리를 지원하고, 선물하기 교환권 정산 횟수를 월 4회에서 10회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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