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오리온이엔씨, 소형모듈형원전(SMR)을 이용한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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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아토리서치는 오리온이엔씨와 함께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아토리서치 사옥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오리온이엔씨의 소형모듈형원전 SMR이 접목된 데이터센터(SMR-combined Data Center, SMR-CDC) 사업에 최적화된 한국형 SMR을 개발하여 아토리서치데이터센터 사업에 함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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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아토리서치는 오리온이엔씨와 함께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개발 협약을 아토리서치 사옥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오리온이엔씨의 소형모듈형원전 SMR이 접목된 데이터센터(SMR-combined Data Center, SMR-CDC) 사업에 최적화된 한국형 SMR을 개발하여 아토리서치데이터센터 사업에 함께하기 위함이다.
지난주, 아토리서치는 FIX2024(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를 통해 '대구수성알파시티 AI데이터센터' 건립계획 및 AI데이터센터 내 구성될 기술력을 선보였다. 위 행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AI데이터센터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아토리서치는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AI, HPC, 빅데이터 등 경쟁력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특화 네트워크, 보안, 스토리지 인프라의 설계 및 구축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전원/공조/보안 등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설계 경험을 축적하여, 에너지 친화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오리온이엔씨는 2030년 이후 실현될 소형모듈형원전 SMR이 접목된 데이터센터사업에 최적화된 한국형 SMR 개발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150억 이상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SMR을 활용해 생산되는 전기를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하는 한정소비 분산형(limited demand networks) 모델 전력시스템 실현을 위해 소형 발전소 및 송배전 운영관리 역량을 갖춘 AI 디지털 트윈 관리모델을 아토리서치와 손잡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AI데이터센터의 더 큰 기술을 확보할 기회를 얻게되었다"며, "오리온이엔씨와 함께 미래형데이터센터의 큰 그림이 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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