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문 열린 차량 골라 절도…일본 국적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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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골목길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절도를 시도한 일본 국적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를 받는 일본 국적 3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하고,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2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한 골목길에서 차량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돌아다니다 문이 열린 차량 내부에 들어가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하고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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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새벽 골목길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절도를 시도한 일본 국적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를 받는 일본 국적 30대 남성을 검거해 구속하고,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2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한 골목길에서 차량 손잡이를 잡아당기며 돌아다니다 문이 열린 차량 내부에 들어가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구청 관제센터 폐쇄회로(CC)TV로 이 모습을 포착한 경찰관이 이 남성을 지켜보다 112에 상황을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구속하고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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