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력' 소식에 코스피 0.52%↓...코스닥도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오늘 코스피는 0.5% 하락한 2,560대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5포인트 오른 2,591.90으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이어갔지만, 결국 0.52% 내린 2,563.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인플레이션감축법 폐지 등의 우려로 LG에너지솔루션이 7% 넘게 하락하는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3.95% 하락했고, 삼성전자도 0.52% 하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오늘 코스피는 0.5% 하락한 2,560대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15포인트 오른 2,591.90으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이어갔지만, 결국 0.52% 내린 2,563.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인플레이션감축법 폐지 등의 우려로 LG에너지솔루션이 7% 넘게 하락하는 등 2차 전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3.95% 하락했고, 삼성전자도 0.52% 하락했습니다.
반면 수혜가 기대되는 바이오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여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한지주 등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13% 내린 743.31에 마감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해리스?...시진핑은 누구에게 투표할까
- 지구에서 가장 비싼 선거...미국의 선거 비용 딜레마
- "죽을 것 같아"...인천 특수교사 사망 전 남긴 '메시지 공개'
-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됐다...더본코리아 화려한 데뷔
- 조두순 집 맞은편 '월세방' 얻은 안산시...연 700만 원 혈세 투입
- 트럼프 미 대선 승리..."미국의 모든 것을 고칠 것"
- "재집권은 상상할 수 없는 일" 바이든의 처참한 지지율 '상상초월' [Y녹취록]
- "그냥 죽일 걸"...음주운전 사고 후 SNS 생방송 한 BJ 입건
- 윤 대통령, 내일 기자회견...대국민사과·쇄신 해법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