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얼라이브', 기계 팔 가진 캐릭터 타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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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는 PC 전략슈터 게임 '리턴 얼라이브'에 캐릭터 타우를 추가했다.
하나밖에 없는 테스트 버전이라 안정기도, 안전장치도 없지만, 그는 기계 팔의 강력한 힘을 통해 무법지대에서도 본인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얻고야 만다.
이 캐릭터는 기계 사냥꾼 전설 배틀 슈트와 뒷골목의 제왕 전설 배틀 슈트를 장착할 수 있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전투와 생존의 긴장감을 더하는 습지 전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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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는 투박한 외모와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가 착용한 기계 팔은 굴착을 위한 천공기 장비다. 하나밖에 없는 테스트 버전이라 안정기도, 안전장치도 없지만, 그는 기계 팔의 강력한 힘을 통해 무법지대에서도 본인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얻고야 만다. 이 캐릭터는 기계 사냥꾼 전설 배틀 슈트와 뒷골목의 제왕 전설 배틀 슈트를 장착할 수 있다.
캐릭터 추가와 함께 전투와 생존의 긴장감을 더하는 습지 전장이 추가됐다. 더불어 시스템 개선, 버그 수정, 아이템 추가도 이뤄졌다.
'리턴 얼라이브'는 에피게임즈스토어 및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출시된 게임이다. 핵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몰락 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게임이다. 생존자들은 무법 지대를 만들었고, 이 무법지대에는 변이된 생명체와 자의식을 가진 전투 로봇 병기들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무법지대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 자원을 확보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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