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 침수차량 탈출 시스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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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안전체험관(관장 한정환)은 최근 특허청에 '침수차량 탈출체험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충북체험관 수난 체험 센터에 마련된 것으로, 차량 침수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실제 대처 능력을 몸소 익힐 수 있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특허 출원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전국 체험관에 기술 이전·보급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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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안전체험관(관장 한정환)은 최근 특허청에 ‘침수차량 탈출체험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충북체험관 수난 체험 센터에 마련된 것으로, 차량 침수 상황을 가상 체험하고 실제 대처 능력을 몸소 익힐 수 있다.
안전 체험으로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험관은 이번 특허 출원이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까지 최대 2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허 최종 승인 시 충북체험관은 전국 안전체험관 중 처음으로 체험시설의 특허권을 갖게 된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특허 출원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전국 체험관에 기술 이전·보급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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