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리스 안 나온다" 소식 들리자 '썰렁', 트럼프 당찬 등장에 '후끈', 일론 머스크 '활짝'…'극과 극' 현장 분위기

진상명 PD 2024. 11. 6.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트럼프는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지지자 연설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가 '승리 조기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트럼프 측 지지자들은 'YMCA'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USA'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24 미국 대선, 두 후보 지지자들이 결집한 현장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트럼프는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해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두 후보 지지자들이 집결한 현장의 분위기도 크게 상반된 모양새입니다.

해리스 측이 '연설 없음'을 고지하자 지지자들은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빠르게 귀가했고, 자택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 등 측근들이 참석한 저녁 식사 자리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지지자 연설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가 '승리 조기 선언'할 가능성도 있는 가운데, 트럼프 측 지지자들은 'YMCA'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USA'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24 미국 대선, 두 후보 지지자들이 결집한 현장의 분위기를 담았습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