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다음 주 국제대회 불참..."무릎·발목 부상"

이대건 2024. 11.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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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부상으로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불참합니다.

안세영 선수 측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공문과 진단서를 전달해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8월 국제대회를 모두 쉬다가 지난달 전국체전에서 삼성생명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고 덴마크 오픈에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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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부상으로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불참합니다.

안세영 선수 측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공문과 진단서를 전달해 불참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고, 파리 올림픽 사전캠프에서 발목 힘줄을 다쳤습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이후 8월 국제대회를 모두 쉬다가 지난달 전국체전에서 삼성생명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고 덴마크 오픈에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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