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51% 상승...백종원, 4천억 원대 주식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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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증시 상장으로 4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가 됐습니다.
오늘 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4천 원보다 51% 넘게 오른 51,4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60.78%를 보유한 최대 주주 백종원 대표의 주식 가치는 종가 기준으로 4천5백억 원이 넘습니다.
2018년 상장을 추진했던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상장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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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증시 상장으로 4천억 원대 주식 자산가가 됐습니다.
오늘 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4천 원보다 51% 넘게 오른 51,4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7,4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60.78%를 보유한 최대 주주 백종원 대표의 주식 가치는 종가 기준으로 4천5백억 원이 넘습니다.
2018년 상장을 추진했던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상장을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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