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엘살바도르 대통령 "트럼프 당선인 축하"…정상들중 처음

임지우 2024. 11. 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오늘 역사 만들었다"면서"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해외 국가 수반 중 처음으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적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승기를 잡으며 승리에 가까워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 현지시간으로 6일 새벽 "오늘 역사 만들었다"면서"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다. .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