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매우 천박하고 무례" 의미심장 글→"아무일도 없어요" 해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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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 게시글을 올렸다가 해명에 나섰다.
6일 진서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까만 배경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이 확산되면서 진서연이 누군가를 향한 저격성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이같은 추측이 쏟아지자 진서연은 추가글을 올리고는 "아무 일도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고 급히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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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 게시글을 올렸다가 해명에 나섰다.
6일 진서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까만 배경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는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말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확산되면서 진서연이 누군가를 향한 저격성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특정 인물로부터 상처를 받고 올린 글이라는 것.
이같은 추측이 쏟아지자 진서연은 추가글을 올리고는 "아무 일도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고 급히 해명에 나섰다.
이는 타인을 저격한 것이 아닌, 상대를 앞에 두고 휴대폰을 만지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다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회사에서 걱정돼 연락이 온다"며 걱정하는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진서연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다. '무쇠소녀단'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에 도전하는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과 단장 김동현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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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진서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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