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완전 결별 후 여행지서 낮술…18세 연상 함소원은 독박 육아

김명미 2024. 11.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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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이혼한 진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진화는 11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헤드셋을 착용한 채 맥주를 마시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 연상 함소원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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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함소원과 이혼한 진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진화는 11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헤드셋을 착용한 채 맥주를 마시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진화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 연상 함소원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와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갔지만 최근 완전한 결별을 하게 됐다.

함소원은 지난 달 혜정의 초등학교 문제로 내년 3월부터 한국에서 지내게 됐다고 밝히며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함소원은 개인 계정을 통해 홀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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