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무슨 일? "천박하고 무례" 저격했다 "아무 일 없다" 해명

김현록 기자 2024. 11.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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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상대의 무례한 행동을 지적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진서연은 5일 밤 자신의 계정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는 글을 남겼다.

진서연은 이에 "아무 일도 없다. 매우 행복하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면서 "회사에서 걱정돼 연락이 온다"고 해명하는 글을 다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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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서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진서연이 상대의 무례한 행동을 지적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진서연은 5일 밤 자신의 계정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라며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저격성 글을 남긴 상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지만 무례한 대접을 당한 듯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은 공개와 함께 화제가 됐다.

진서연은 이에 "아무 일도 없다. 매우 행복하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면서 "회사에서 걱정돼 연락이 온다"고 해명하는 글을 다시 남겼다.

진서연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하며 철인3종 경기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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