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0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3383.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1만968.1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5% 떨어진 2265.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오른 3395.2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9% 내린 3383.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5% 하락한 1만968.1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5% 떨어진 2265.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오른 3395.2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중관계 추가 악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는 농업, 부동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은행, 석탄, AI휴대전화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필승지역' 펜실베이니아도 승리…백악관 귀환 성큼[2024美대선]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