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대선 위해 신혼여행도 바꾸더니...美 투표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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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나운서가 미국 대통령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5일 오상진은 자신의 계정에 BBC 뉴스 캡처를 업로드하며 "BBC에 나온 전문가는 해리스의 승리를 예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조지아(핵심 경합주)는 올해엔 재검표 없이 끝날지 (궁금하다)", "미시건 펜실베니아 초접전 예측" 등의 글을 업로드하며 미국 대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은 5일(현지시각)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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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미국 대통령선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5일 오상진은 자신의 계정에 BBC 뉴스 캡처를 업로드하며 "BBC에 나온 전문가는 해리스의 승리를 예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폭스는 트럼프편"이라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조지아(핵심 경합주)는 올해엔 재검표 없이 끝날지 (궁금하다)", "미시건 펜실베니아 초접전 예측" 등의 글을 업로드하며 미국 대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치열한 출구조사 결과를 두고 "어차피 땅따먹기라 의미없는 조사 결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미국은 5일(현지시각) 제 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미국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에 배정된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 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하게 된다. 투표 전부터 민주당 후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이와관련 폭스뉴스는 이날 방송 자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선거인단 과반인 277명을 확보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따돌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오상진은 지난 2016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대선에서 당선됐을 당시에도 간접적으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을 한데 묶어 '새 시대'라고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했다. 당초 5월 5일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나 5월 10일 돌아올 예정이었던 그는 대선 투표를 위해 5월 9일로 귀국 날짜를 앞당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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