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SSG와 3번째 FA 계약...4년 총액 110억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의 '원클럽맨' 최정이 소속팀과 3번째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SG는 최정과 4년 총액 110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정은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다년 계약에 합의하며 14년 동안 계약 총액 302억 원이라는, KBO 역대 다년 계약 최고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의 '원클럽맨' 최정이 소속팀과 3번째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SG는 최정과 4년 총액 110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옵션 없이 전액 보장되는 계약으로, 최정은 41살인 2028년까지 그라운드에 설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05년 SSG 전신인 SK에 1차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정은 올 시즌까지 20년 동안 2,293경기에 출전해 홈런 495개를 때리며 통산 홈런 1위에 올랐고, 1,561타점으로 역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정은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다년 계약에 합의하며 14년 동안 계약 총액 302억 원이라는, KBO 역대 다년 계약 최고 기록도 세웠습니다.
최정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정 / SSG 내야수 : 이제 정말 팀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거고요. 제 목표는 청라 가기 전에 문학에서 한 번 더 우승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600홈런을 꼭 치고 싶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제 '아파트',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3위
- [Y터뷰] '지옥2' 김성철 "유아인 대체, 시험대 오른 느낌…담대히 뛰어들었다"
- 러블리즈, 데뷔 10주년 당일 신곡 ‘닿으면 너’ 발매
- "좋은 사람들"…'흑백요리사' 안성재, 트리플스타와 함께한 사진 공개
- 이종석·박서준·지창욱,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이앤드’ 공개
- [속보]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 확정...CNN "선거인단 276명 확보"
- [날씨] 내일 아침 추위 절정... 동해안 밤사이 비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억대 이혼소송' 대신 진행
-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앞으로도 긴밀 협력 기대"
-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앞으로도 긴밀 협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