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국군 칠성부대 방문해 위문금 전달

천현정 기자 2024. 11. 6.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강원도 최전방 동부전선과 동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 칠성부대(7사단)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강원도 최전방 동부전선과 동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 칠성부대(7사단)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대표 등이 함께 했다. 대표단 일행은 사령부를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서유석 회장은 "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