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데이터, '서울카페쇼'서 디지털 메뉴판 'DXD' 선봬

박새롬 기자 2024. 11. 6.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스트데이터(대표 성종우)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카페쇼에서 디지털 전환 디스플레이(DXD)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DXD는 기존 종이 메뉴판을 디지털로 바꾼 매장용 IoT(사물인터넷) 디스플레이다.

성종우 넥스트데이터 대표는 "매장의 종이 메뉴판(POP)이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라며 "카페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전시회에서 DXD 렌털 서비스도 처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스트데이터(대표 성종우)가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카페쇼에서 디지털 전환 디스플레이(DXD)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DXD는 기존 종이 메뉴판을 디지털로 바꾼 매장용 IoT(사물인터넷) 디스플레이다. 이 제품은 철 지난 메뉴나 가격 변동 시 발생하는 기존 종이 메뉴판의 불편함을 해결했다.

이디야커피 미사숲역점과 대전 최대 규모의 모닝트리 카페 등이 이미 DXD를 도입했다. 넥스트데이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매장의 DXD 운영 사례를 공개한다.

성종우 넥스트데이터 대표는 "매장의 종이 메뉴판(POP)이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라며 "카페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전시회에서 DXD 렌털 서비스도 처음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카페쇼에는 36개국에서 681개 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다.

넥스트데이터의 디지털 전환 디스플레이(DXD) 설치 모습/사진제공=넥스트데이터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