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베어 물면 행운까지 듬뿍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4. 11. 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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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을 겨냥해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선물이 되어줄 '하트 셀렉션 4 피스 클로버'는 피스타치오를 넣어 만든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에 이란에서 생산된 피스타치오 등을 넣어 달콤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지녔다"며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형상의 디자인으로 담아낸 신제품으로, 수능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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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마르콜리니
전세계 누비면서 카카오 공수
20년간 최상의 초콜릿 만들어
올해 한국시장에도 공식 진출
수능시험 앞둔 수험생들 위해
네잎클로버 모티브 제품 출시
피스타치오 첨가해 깊은 풍미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을 겨냥해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세계적인 초콜릿 전문 요리사(쇼콜라티에)로, 20년 넘게 초콜릿을 만들어온 장인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를 1995년 만들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초콜릿은 올해 한국에 진출했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관계자는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매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최고의 카카오를 구한 후 최고의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든다"며 "카카오의 품질은 기후, 토양, 재배 방법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직접 카카오 생산지를 방문해 생산자를 만나 카카오를 구입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선보인 초콜릿은 오랫동안 수고한 수험생과 학부형을 위한 '하트 셀렉션 4 피스 클로버'로, 피에르 마르콜리니를 상징하는 하트 초콜릿 중 하나이다.

초콜릿 상자는 전체적으로 흰색에 검은색으로 브랜드명 피에르 마르콜리니를 새겨 마치 명품 브랜드 제품을 담은 상자를 연상시킨다.

피에르 마르콜리니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선물이 되어줄 '하트 셀렉션 4 피스 클로버'는 피스타치오를 넣어 만든 하트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에 이란에서 생산된 피스타치오 등을 넣어 달콤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지녔다"며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형상의 디자인으로 담아낸 신제품으로, 수능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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