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국도서 트럭 추돌사고…60대 운전자 다쳐
최형욱 기자 2024. 11. 6. 15:58
(보령=뉴스1) 최형욱 기자 = 6일 낮 12시38분께 충남 보령 청라면 소양리 왕복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이 차로 변경을 하던 또다른 트럭을 들이받았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남성 트럭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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