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룡동 선박에 불…27분여 만에 진화

신준수 기자 2024. 11. 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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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의 한 내륙에 올라온 선박에서 불이 났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6/뉴스1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6일 오후 2시 42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에 정박돼있던 선박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7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선박은 오랫동안 내륙에 정박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선박의 소유자를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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