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안성재→김예지·오상욱…국가대표 셀렙 VIP 시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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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한 레전드의 귀환 '글래디에이터 Ⅱ'(이하 '글래디에이터2')가 13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5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국내 각 분야 셀렙들이 총출동해 화제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지난 5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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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지난 5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윤현지, 제시 린가드, 김동현, 유리, 수호, 한승연, 김명수,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김재영, 김소현, 손준호, 안성재, 장호준, 다샤 타란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 국가대표 선수부터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화제를 모은 출연진, 그리고 핫한 셀러브리티까지 자리해 ‘글래디에이터 Ⅱ’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새로운 영웅의 등장,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한층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는 오는 11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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