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현장] 韓 대표팀 상무전 선발 라인업 공개 '한동희-이재원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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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의 상무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일부 대표팀 선수들은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상무 소속으로 출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와 평가전을 치른다.
KBO 관계자는 "대표팀 선수들이 최대한 실전 경기를 뛰기 위해 상무팀 라인업에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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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상무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이 대만으로 떠나기에 앞서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다. 대표팀은 7일 하루 더 고척돔에서 훈련을 한 뒤 8일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한다.
이날 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 윤동희(우익수), 김도영(3루수), 박동원(포수), 송성문(2루수), 문보경(1루수), 김휘집(지명타자), 박성한(유격수), 최원준(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고영표다.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고영표와 곽빈이 3이닝씩 던질 예정이다. 이어 나머지 투수들이 1이닝씩 투구한다"고 마운드 운용 계획을 밝혔다.
이에 맞서 상무는 이주형(중견수), 신민재(2루수), 나승엽(1루수), 김형준(포수), 김주원(유격수), 한동희(지명타자), 이재원(좌익수), 박찬혁(우익수), 박정현(3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상무의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고영표와 곽빈이 나란히 3이닝 투구를 마치면 나머지 다른 투수들이 1이닝씩 투구할 전망이다.
KBO 관계자는 "대표팀 선수들이 최대한 실전 경기를 뛰기 위해 상무팀 라인업에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상무가 선공, 대표팀이 후공이다. 상무는 1루 더그아웃, 대표팀은 3루 더그아웃을 각각 사용한다. 9이닝 경기로 펼쳐지며 연장전은 없다. 피치클락은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 비디오 판독 역시 실시하지 않는다.
고척=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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