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 완료...기준점 제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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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간의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SMA는 이미 완료한 상태고,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양국이 충분히 협의한 결과로서 기준점을 제시하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우리 국회가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비준 의뢰하기 위해 국무회의 절차를 마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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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간의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SMA는 이미 완료한 상태고,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양국이 충분히 협의한 결과로서 기준점을 제시하는 효과가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6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우리 국회가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을 비준 의뢰하기 위해 국무회의 절차를 마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2월 이후 새 미국 대통령이 현재 만들어둔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에 대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양국이 방위 분담금 규모와 액수 이외에도 동맹의 여러 내용을 확대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양 측 캠프 진영도 그런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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