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자 23만명 증가 목표 '희박'

황기선 기자 2024. 11. 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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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구직자들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9월 평균 취업자 수는 2857만 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만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연간 취업자가 지난해 대비 23만 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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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구직자들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1~9월 평균 취업자 수는 2857만 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만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정부는 지난 7월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연간 취업자가 지난해 대비 23만 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2024.11.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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