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 준공…도가니·도펀트 생산

연종영 기자 2024. 11. 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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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의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6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초평사업장을 준공했다.

이날 현장에서 준공식을 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4만9581㎡, 전체면적 1만9825㎡ 터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물(도가니·도펀트) 생산 공장이다.

준공식에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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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 준공식(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에코프로의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6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초평사업장을 준공했다.

이날 현장에서 준공식을 한 에코프로에이치엔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4만9581㎡, 전체면적 1만9825㎡ 터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물(도가니·도펀트) 생산 공장이다.

준공식에는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충북도·진천군과 3자 투자협약을 했고, 2023년 10월 생산공장 건축공사를 시작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모기업 에코프로에서 2021년 5월 독립했다.

이차전지 성능향상을 위한 핵심소재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2026년까지 추가 재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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