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가을밤의 Gala & Festival'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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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대학 내 HMG Hall 개관을 기념해 최근 지역사회 문화 나눔 사업으로 진행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이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6일 전했다.
한세대 오케스트라의 'Overture La gazza ladra(도둑까치 서곡)'-G. Rossini를 시작으로 전날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대학 측이 지역 시민을 위해 무료로 제공했으며 클래식,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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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한세대학교는 대학 내 HMG Hall 개관을 기념해 최근 지역사회 문화 나눔 사업으로 진행한 클래식 뮤지컬 공연 ‘가을밤의 Gala & Festival’이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6일 전했다.
한세대 오케스트라의 ‘Overture La gazza ladra(도둑까치 서곡)’-G. Rossini를 시작으로 전날 막을 올린 이날 행사는 대학 측이 지역 시민을 위해 무료로 제공했으며 클래식,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군포문화재단,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 풍진 의료재단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는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HMG(HanseHansei Multipurpose Grand) 홀’ 개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나눔 교류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총 감독한 정호진 교수는 “공연을 위해 9월부터 180여명의 학생과 관계자들이 열심히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객이 참석해 주시고 가을밤의 음악 선율에 함께 호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세대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엔 ‘윈드 & 스트링 정기연주회’, 21일엔 ‘관현악 정기연주회’ 등 음악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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