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따라하고 싶은 뱅헤어+올블랙룩‥러블리 시크 매력

고민시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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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고민시가 색다른 스타일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다.

고민시는 11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고민시는 앞머리를 짧게 내린 뱅헤어 스타일로 귀여우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냈다.

또 검은 재킷, 슬랙스, 하이힐로 올블랙룩을 완성해 공식 석상에 어울리는 진중함과 시크한 비주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따라하고 싶은 시크한 가을 여신으로 변신한 고민시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스릴러 장르 루키로 떠올랐다.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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