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세계 인구 1위' 인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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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가 현지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은 농업 및 닭고기 가공업을 영위하는 인도 업체다.
BBQ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인구 1위이자 젊은 층 비중이 높아 외식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아시아 전역에 K푸드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에는 인도네시아 기업과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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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인프라 활용하고 원재료 안정 수급
제너시스BBQ가 현지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바라마티 아그로 그룹은 농업 및 닭고기 가공업을 영위하는 인도 업체다. 설탕 생산, 도소매, 농식품 수출업도 운영중이다.
BBQ는 이 회사가 보유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고 원재료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인도는 세계 인구 1위이자 젊은 층 비중이 높아 외식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라며 “아시아 전역에 K푸드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BBQ는 최근 아시아 시장 진출국을 늘리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인도네시아 기업과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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