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윤 대통령, 여의정협의체에 총리·장관 등 고위급 참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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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일 출범하는 여의정 협의체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의 참여를 지시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윤 대통령이 최근 정부와 대통령실 고위 인사들에게 협의체에 참여하라고 지시했다"며, "정부가 협의체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협의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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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일 출범하는 여의정 협의체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 고위급 인사들의 참여를 지시했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윤 대통령이 최근 정부와 대통령실 고위 인사들에게 협의체에 참여하라고 지시했다"며, "정부가 협의체에 책임 있게 임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협의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의료계 유일한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나 의료공백 사태의 당사자인 대한전공의협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357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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