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 뚜껑 열리는 슈퍼카 타고 신났다‥박신혜 “큐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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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1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 선생님. 지옥에서 온 판사. 육개장 할망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한편 박신혜와 김영옥은 지난 11월 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공교롭게도 김영옥은 박신혜 남편인 배우 최태준과 KBS 2TV 주말드라마 '다미리 패밀리'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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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영옥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1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 선생님. 지옥에서 온 판사. 육개장 할망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강렬한 빨간색 슈퍼카 운전대를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옥의 모습이 담겼다.
1937년생으로 만 86세임에도 귀엽고 소녀 같은 김영옥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와 김영옥은 지난 11월 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공교롭게도 김영옥은 박신혜 남편인 배우 최태준과 KBS 2TV 주말드라마 '다미리 패밀리'에도 함께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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