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클럽 부인회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교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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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새김천로타리클럽 부인회(회장 전나연)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교재를 기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준한 회장과 부인회 전나연 회장 및 회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검정고시교재는 2025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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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새김천로타리클럽 부인회(회장 전나연)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교재를 기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준한 회장과 부인회 전나연 회장 및 회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받은 검정고시교재는 2025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김천로타리클럽 부인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학업 준비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준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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