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가래떡'…농진청, 가래떡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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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자칭 '가래떡데이(11월11일)'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06년부터는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식량 작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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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농촌진흥청은 자칭 '가래떡데이(11월11일)'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며 참가자 중 40명을 추첨해 국립식량과학원 마스코트 '식냥이' 기념품과 쌀 세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을 먹거나 요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뒤 국립식량과학원 SNS 계정에 ‘참가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정부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기 위해 1996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2006년부터는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식량 작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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