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우아한 무쌍 미인‥오피스룩에 빛난 우아한 매력

전여빈 / 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전여빈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전여빈은 11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여빈은 톤다운된 그레이 투버튼 재킷을 입고 단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검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전여빈은 피부의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채도 낮은 립스틱을 발라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화려하지 않지만 눈길을 끄는 신비로운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전여빈은 내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 이진욱, 허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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