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군, 무량산 등산로 10㎞ 정비사업 완료 등

안성수 기자 2024. 11. 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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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영동군은 1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행정절차를 거쳐 총 5927필지 280만2105㎡의 경계와 면적을 확정했다.

군은 등기촉탁,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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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정비사업이 완료된 충북 영동군 영동읍 무량산 침목 계단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2024.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무량산 등산로 10㎞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등산로 전 구간 숲길을 정비하고 침목 계단, 원주목 다리, 안전 로프 난간 등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군은 사업비 2억2000만원을 들여 지난 6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다.

무량산은 해발 426m의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영동군, 14개 지구 5927필지 지적재조사 완료

충북 영동군은 14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행정절차를 거쳐 총 5927필지 280만2105㎡의 경계와 면적을 확정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낙후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사업이다.

군은 등기촉탁,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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