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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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식에서 2024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1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11월 재인증 심사에서 96.9점(공공기관 평균 84.84점)의 점수를 획득해 재인증을 취득하고 여가제도 및 조직문화 우수 10개 기관에 선정되어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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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식에서 2024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높은 수준의 유연근무제 활용률(90%) △직원 동호회 주관의 사내 영화제 개최 △수목원 직원 가족초청행사 운영 등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여가친화경영에 대한 기관장의 이해와 직원 만족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1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11월 재인증 심사에서 96.9점(공공기관 평균 84.84점)의 점수를 획득해 재인증을 취득하고 여가제도 및 조직문화 우수 10개 기관에 선정되어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심상택 이사장은 “새로운 사회환경 및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여가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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