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18기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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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제18기 완주농업인대학은 △양념채소과 △과수핵과류과 등 2개 학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완주농업인대학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농업인대학 관계자,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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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완주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완주군에 따르면 제18기 완주농업인대학은 △양념채소과 △과수핵과류과 등 2개 학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완주농업인대학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농업인대학 관계자,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상, 개근상, 수료증 수여 및 축사와 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자치활동에 기여한 과수핵과류과 유영철(봉동읍) 교육생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고, 양념채소과 이정숙(삼례읍) 교육생이 완주군수 학업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양념채소과 박형희(비봉면) 교육생 등 6명이 개근상을 받았고, 양념채소과 19명, 과수핵과류과 19명으로 총 3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올해로 18기를 맞이한 완주농업인대학은 그동안 13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 전략을 습득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농업인대학이 농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매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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