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와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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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대표 김기진)는 6일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동구가족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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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대표 김기진)는 6일 동구가족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내년부터 향후 5년간 동구가족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동호동에 위치한 동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및 다문화가족지원법 등에 따른 가족관계 및 가족돌봄,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공동체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있는 위기 가족과 다문화 가족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가정폭력상담소 운영 등 다각도에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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