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과 미 대선 당선인 빠른 시일 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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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에 소통의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잠재적 승자가 승리 선언을 하고, 그에 대해서 상대 후보가 패자 선언과 축하메시지 낼 때 우리 정상이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이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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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에 소통의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잠재적 승자가 승리 선언을 하고, 그에 대해서 상대 후보가 패자 선언과 축하메시지 낼 때 우리 정상이 움직일 수 있는 타이밍이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본격적인 전투는 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소규모 인원이 다른 정찰활동이나 사전 준비 차원의 활동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하지만, 우리 정부가 주시하는 건 전투가 시작되었는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투가 개시된다면 북한과 러시아가 어떤 전술 구사하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전장 모니터링팀의 파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대 파병 이외 개인 단위 파견은 국회 동의 불필요하고, 국방부 장관의 정책 결정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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