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 올해도 '예쁜 경관' 가로 조성 구슬땀…벤치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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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거리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도 '예쁜 경관 가로 조성' 사업을 시행 중이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예쁜 경관 가로 조성'은 지역 경관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경관 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질 향상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깔끔한 지역 이미지를 정착시켜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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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거리 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도 '예쁜 경관 가로 조성' 사업을 시행 중이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예쁜 경관 가로 조성'은 지역 경관 개선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미탄면에는 시가지 입구 쌈지공원에 데크길과 벤치를 설치해 주민이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다.
방림면에는 10회를 맞은 계촌 클래식 축제 환경 개선을 위해 계촌 인도교의 피아노 다리를 보수했다. 대화면 땀띠공원에는 노후화된 수목과 정자 주변에 투광등 정비·설치로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지역 경관 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생활에 질 향상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깔끔한 지역 이미지를 정착시켜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 정비를 지속 추진해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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