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충남 태안서 걷기대회

윤신영 기자 2024. 11. 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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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6일 태안군,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함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김 부지사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대사"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문화광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대회가 도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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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 방문의 해'·'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나서
충남도는 6일 태안군,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함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6일 태안군,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함께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7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영 도행정부지사 등과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 간 화합·결속을 다지고 교류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은 만리포해수욕장부터 물닭섬, 천리포수목원까지 이어지는 4.5㎞ 구간을 걸으면서 바다와 산림이 어우러진 서해안 지역 관광자원을 즐겼다.

또 참가자들 간 지역 관광 지식과 해설 기법 등 경험과 기술을 공유했다.

김 부지사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대사"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문화광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대회가 도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전국에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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