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 감정노동 배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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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6일 고객응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콜센터 직원 보호를 위한 감정 노동자 배려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센터 내 콜센터 직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시민과 이용회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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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6일 고객응대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콜센터 직원 보호를 위한 감정 노동자 배려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센터 내 콜센터 직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시민과 이용회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로 존중하는 마음, 직원은 고객님의 가족 중 한 사람, 당신의 친절한 한마디가 당신의 품격,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써 존중의 대상이라는 인식의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성수 센터장은 "콜센터 상담원의 정신건강을 치유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회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노력으로 감정노동자 보호가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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