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보다 빨랐다! 아직 이루지 못한 한국시리즈의 꿈, KT와 이룬다…베테랑 우규민, 2년 총액 7억에 KT 잔류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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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베테랑 투수 우규민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우규민은 KT에 오기 전까지 프로 통산 759경기 82승 86패 90세이브 106홀드 평균자책 3.95를 기록한 베테랑 투수였다.
나도현 KT 단장은 "베테랑 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규민은 우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투수 운용에 보탬이 된 꼭 필요한 선수다. 내년 시즌에도 투수진의 허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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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베테랑 투수 우규민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계약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2003년 LG 트윈스의 지명으로 프로 데뷔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지난 해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했다.
특히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챙겼다.
올 시즌에도 우규민은 45경기에 출전해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볼넷은 2개로, 이는 올 시즌 40이닝 이상 투구한 리그 투수 중 최소 기록이다.
나도현 KT 단장은 “베테랑 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규민은 우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투수 운용에 보탬이 된 꼭 필요한 선수다. 내년 시즌에도 투수진의 허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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