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상 1년만 일상 공개 “끊임없이 달렸다” 눈물 (솔로라서)[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1. 6.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사강이 남편상 후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5일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방송 말미에는 사강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강은 "아이들을 위해서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며 남편상 이후 삶을 돌이켜봤다.

그러나 지난 1월 사강의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 후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5일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방송 말미에는 사강이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월 갑작스럽게 사별의 아픔을 겪은 사강은 "남편이 떠난 지 10개월 됐다. 거진 1년이 되어가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싱글맘 사강은 두 딸의 육아부터 회사원으로서의 일상까지 공개했다. 사강은 "아이들을 위해서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끊임없이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며 남편상 이후 삶을 돌이켜봤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사강은 홀로 운전하던 중 돌연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안겼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1월 사강의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다.

사강 남편은 생전 god, 박진영, 비 등의 댄서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