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특별기획 3∼17일 '대전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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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네 번째 공연 대전음악제를 개최한다.
윤의향 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과 소통하는 대전음악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미술관은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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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네 번째 공연 대전음악제를 개최한다.
9일 피아니스트 한정강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유현진 피아니스트, 정하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10일 진행되는 ‘플로렌스의 추억’은 바이올린에 정하나와 신성희, 비올라에 안용주와 최효비, 첼로에 김대준, 이호찬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16일에는 대전의 자매결연도시인 삿포로의 음악인을 만나볼 수 있다. 피아노에 키쿠치 레이코와 바이올린에 아사노 미키가 연주한다.
윤의향 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며 “지역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과 소통하는 대전음악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미술관은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킹 참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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