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용인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6일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한택식물원과 함께 경기 용인특례시 백암초등학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백암초 1·2학년 31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관계 에 대해 배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6일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 보전기관인 한택식물원과 함께 경기 용인특례시 백암초등학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국내 멸종위기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백암초 1·2학년 31명이 참여해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관계 에 대해 배웠다.
한강청은 야생생물 체험활동과 사후관리를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멸종위기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국민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현장교육이 멸종위기종에 대한 이해도와 보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고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현장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