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중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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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관내 두 번째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서산중앙병원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서산중앙병원을 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서산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이어 서산중앙병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응급환자를 분산 수용할 수 있게 됐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의료 공백으로 지역 응급 의료 기반 확충이 절실한 가운데, 추가 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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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관내 두 번째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서산중앙병원을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서산중앙병원을 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구급대가 응급환자를 우선 이송하는 핵심 거점이다.
서산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 이어 서산중앙병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응급환자를 분산 수용할 수 있게 됐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의료 공백으로 지역 응급 의료 기반 확충이 절실한 가운데, 추가 응급의료센터 지정으로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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