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내년 1천365명에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이우성 2024. 11.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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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2025년 공공근로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해 1천3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공공근로 1단계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단계 사업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3일부터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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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근로사업 중 하나인 시민농원 환경정비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2025년 공공근로사업에 67억원을 투입해 1천3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1단계(1월 13일~4월 24일), 2단계(5월 12일~8월 19일), 3단계(9월 8일~12월 21일)로 나눠 시행한다. 단계별 일자리 규모는 455명이다.

내년 공공근로 1단계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1단계 사업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3일부터 약 4개월간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5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시민이면서 가구원 합산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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